세븐틴 다이어리
[GOING SEVENTEEN] EP.95 구원(舊怨) (Grudge) 타임라인 흐름 따른 나노감 본문
초반에 정한이가 마지막 팀은 새벽 2~3시라고함
1시간 간격으로 입장한다는 가정하예 첫 팀은 저녁 10시 ~ 11시 사이 마을로 입장한다고 생각
대부분 시골 마을에서 10~11시는 다들 잠드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인기척이 충분히 느껴지는 것에 이상함이 느껴짐
외부인을 반기지 않고 계속 바라보는 마을사람
그리고 뭔가 보초 서듯이 외부인을 계속 관찰
봉인되어있는 가마솥
분명히 촬영 허락을 받았는데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폐가인거 같은데 이상하게 인기척이 느껴짐
다시 볼때 첫 팀이 차 있다라는 장면
저 트럭 보고 소름 돋았던게
맨 마지막 고일성이 타고온 트럭과 비슷해 보임
너덜너덜해진 방법순찰대 건물
20년전 지어진 건물이 아닐까?
2번째 호시 팀이 갔을땐 열려있었음
닫혀있다는 건 안에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잠궜다는 이야기
이때 숨은 사람은 고성일인게
마을 사람들은 모습을 보이면서 경계했는데 이 사람은 반대임
즉 자신의 얼굴을 노출시키면 안되는 사람
원래는 체험 온 애들을 죽일 생각이 없었을지도 모름
그런데 첫 팀이 자신의 얼굴을 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을거 같아
숨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지 않았을까
쿠키영상인데
이건 애들이 왜 없지? 하고 지나간뒤 아른거리는 그림자
즉 저때 문 방향으로 움직이는 걸로 보아 미행하기 시작
교회에 이게 사람인줄 알았어 ㄷㄷ
붉게 반응한 다는거 보고
저기에 혹시 숨이 붙은 사람이 가둬진게 아닐까?
그리고 몰래 씻나락을 감시하는 남자는
정한이와 눈이 마주쳤다 느끼자마자 돌연 모습을 감춤
마을 사람이긴 한데 뭔가 쎄함을 느낌 정한
위의 비상구 문은 두 군데
마을 사람들이 놓친건 고성일이 애들을 죽이고 비상구로 빠져나가서
그랬을지도
그리고 도와달라더니 갑자기
기분나쁘게 웃는 사람
이 사람은 정한이랑 눈 마주친 그 남자였다
멀리서 보이는 마을 사람들
역시나 계속 처다본다
그리고 도착한 집
위아래로 비교해보면
아까 정한팀이 왔을 땐 분명 문이 잠겨 있었다
거기에 창문이 닫혀있고 커튼이 모두 처져있음
활짝 열린 모습으로 보아 누군가 밖으로 나온것
그리고 폐가에 있기엔 너무 깨끗해 보이는 실내용 슬리퍼
도와달라고 한 사람과 흡사한 옷차림
이 사람이 고일성일듯
그리고 이때 처음으로 시점이
고프로도 카메라맨도 설치 카메라도 아닌 제 3자의 시점이 나타난다
이들을 관찰하는 누군가의 시점으로 추정
흉가 체험중인데 마을 사람들이 주인있는 집이라며
멧돼지 위험하니까 다른 곳으로 가라는 사람들
멧돼지라 하기엔 너무 스산한 이야기
마을 사람들의 이 말을 듣는 순간 그들은 한패가 아닌 거 같단 생각을 했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첫팀이 지나쳤던 비닐하우스
들키지 않게 하려고 조용히 있으라는 듯한 마을사람
그리고 디노는 이상함을 느낀다
이때 자세히 들어오면 자동차가 정차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고성일이 트럭을 타고 김씨를 그대로 치여서 죽인게 아닐까 싶음
흐릿하지만 안에 애들이 당황하는 걸로 보아 안내해준 사람이 아님을 알 수 있음
세번째 팀은 들어가는 초입부터 마을 사람을 만남
이걸 디노가 보낸게 아닌 이유
팀 간의 텀이 상당한데 그때까지 살아있기 어려움
마을사람을 믿지 말라는 걸 보내면서 마을사람과 유투버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려고 보임
그래야 나중에 자신이 애들에게 다가갔을때 의심을 덜 살 수 있으니까
문자를 보낸 이유는 카톡은 비번설정시 모르면 보낼 수 없으니까
그리고 다시 잠겨 있는 컨테이너
즉 지금 안에 누군가가 있다는 뜻
초반에는 계속 보였던 마을사람들과 다르게 갑자기 하나도 보이지 않음
폐가 체험을 다하고 돌아가는 길 '저기요'하고 누군가 부르는데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처음으로 실외에서 마주했다는 점
이제 더 이상 눈치볼 마을 사람이 없거나 대부분 죽었을 수도 있다는 사실
그리고 자꾸 여기서 뭐하냐고 물어보는데 범인 입장에선 자꾸 목격자를 죽였는데 계속 나타나서 짜증이 났을거 같음
그리고 치밀하게 남은 마을 사람이 있나 확인하는 모습
자신의 정체를 아는 마을사람이 맞는지 계속 확인
그리고 초반과 다르게 옷이 체크로 바뀜
살인을 하면서 피가 튀어 옷을 갈아입은게 아닌가 추정
남은 마을사람에게 들키기 전에 집으로 들여보내고
마을사람 김씨는 유투버들이 많이 촬영오는 걸 알고 익숙하다고 했는데
20년 동안 단절되어있던 고씨는 계속 무슨 촬영으로 오는 건지 정보를 얻는 것 같은 모습
자꾸 몇 명이서 온건지 물어봄
내가 보기엔 앞에 갔던 멤버들이 하나도 돌아오지 않아서
멤버들을 찾아야 한다는 설정이 들어간 것 같다
다른 팀들은 올라오면서 한 명의 마을사람이라도 봤는데
마지막 팀은 전혀 없다가 다급해 보이는 아주머니만 발견
고성일을 잡으러간 사람이 아무도 돌아오지 않음
남편의 이름은 김만수
아까 호시 디노를 안내했던 사람도 김씨
여기 부엌뒤 뒷문인거 같은데
곳곳에 보이는 살인의 흔적
고성일의 이름을 물어봤을 때 끝까지 말을 안해줌
03.20
이제 여기도 낯설지 않다
한참이 지났는데도 혀끝에 고기의 맛이
이 맛을 모르고 살아온 날들이 분하다
조금만 더 빨리 알았다면...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돌아가면 된다.
아직 기회가 있다.
..로 돌아가야 겠
06.18
책을 들여왔다.
자료를 읽을 수록 명확해진다.
전통을 따르지 않는게 이상한
방법을 찾자.
그리고 발견한 알 수 없는 수첩, 기사거리, 메모들
야산서 40대 부부 변사체 발견
야산에서 숨지 지 10여 일로 추청되는 40대 부부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17일 오후 호매마을 인근 야산 숲 속에서
신원 미상의 시체 두 구가 버려져 있는 것을 이장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들짐승으로 인한
사체 훼손 정도가 심하지만 부패 정도를 보았을 때
10여일 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사과정은 사라진 부부의 아들을 비롯한 주변인부터
수사에 착수할 것임을 발표했다.
마지막에 문을 만진 사람 고성일
핏자국이 있다는 건 손 어딘가에 피가묻었을 것
기근이 낳은 가슴 아픈 과거
감춰진 진실인가 떠도는 괴담인가 우리 결의 이야기 2
지훈이 빵ㅋㅋㅋ
이걸 보면 마을 사람들은 갑자기 사라져 버린 첫 팀이 안보여서 찾으러 간거고
그 과정에서 두번째 팀인 호시 디노를 만난거 같음
냉장고에서 발견한 인육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린 것 같다
버논이는 이미 어딨는지 알 수 없고
고성일은 자신이 오해를 받았다고 생각
그리고 다시 트럭을 본 아이들
카메라라 하기엔 너무나 수상한 시점
갑자기 들어오는 라이트
퇴로 막은 뒤 등장한 살인마
수염 위치롤 봤을 때 김만수 씨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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